[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출시한다.대신증권은 NHN, 대우증권, 삼성전자, KOSPI200, S&P500, HSCEI, 금, 은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Balance ELS 91호, 92호, 93호, 94호, 95호, 96호, 97호'와 DLS상품 '대신 Balance DLS 22호'를 오는 8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대신 Balance ELS 9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고 조건 충족 시 연 4.35%의 수익을 제공한다.ELS 92호는 KOSPI200, S&P500, HSCEI에 연동해 조건 만족시 연 9%의 수익을 제공한다.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다. ELS 93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매월 0.3%(연 3.6%)의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요건이 충족되면 연 4.4%의 수익과 1회분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ELS 94호는 삼성전자와 NHN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매월 0.76%(연 9.12%)의 수익을 지급된다. ELS 95호는 삼성전자와 NHN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연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96호는 KOSPI200과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을 만족하면 연 9.5%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는 3년이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97호는 기초자산이 S&P500인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간 중 Stop Loss Event가 발생하지 않으면 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DLS 22호는 금, 은, S&P500에 연동해 수익이 발생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매월 0.76%(연 9.12%)의 수익을 제공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월1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505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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