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등 17개 중소기업 관련기관과 '손톱 밑 가시뽑기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번 TF 구성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어렵게 하는 각종 제도적인 문제와 규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과제 발굴팀과 과제 검토팀으로 나눠 총 26명의 전문 인력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비즈인포(www.bizinf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가까운 지역의 지방중기청에 설치된 '고객지원실'을 비롯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중소기업 관련기관을 통해 건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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