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게 '발렌타인 40년' 증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유럽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진행하는 넘버원(No.1)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오는 7일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지난달 5일부터 아난티 클럽 서울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 겨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초의 스노골프 챔피언십 우승자가 가려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의 열정과 인내가 빚어낸 최고의 결실인 '발렌타인 40년'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200여 년간 5대 마스터 블렌더들이 이어온 오랜 기다림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발렌타인 40년은 깊고 풍부한 맛,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0병만 한정 생산돼 우승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마케팅 팀장은 "겨울에도 골프를 사랑하는 발렌타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노골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렌타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골프는 17세기 유럽에서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겨울 스포츠로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 보다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어 총 5홀 규모로 진행된다. 코스는 잣나무 코스 1번부터 5번까지 이며 깔때기 홀을 포함해 스릴을 더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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