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5일 진행된 2012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012년 캐펙스(시설투자비용)는 2조8584억원으로 당초 계획보다 초과 집행됐다"면서 "2013년 캐펙스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한 2조1000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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