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배구협회, 유도협회, 테니스협회 임원 이·취임식 성료
순천시 배구협회회장 취임식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체육회 소속 배구협회, 유도협회, 테니스협회가 지난 2일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신임회장을 선정 이·취임식을 가졌다.배구협회 신임회장은 배상길(53), 유도협회 신임회장은 심상진(58) 그리고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은 임현호(44)씨다.시 체육회는 이번에 취임한 신임 회장들은 체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체육인들 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오는 4월 20일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순천시 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조충훈 순천시체육회장은 "체육단체의 활발한 활동이 순천시 체육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체육회에서 협동 단결하여 미래 순천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체육회(회장 조충훈 시장)는 27개 단체에 1만8천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생활체육회는 39개 단체로 약 3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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