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은행은 태국 중앙은행과 상호 직원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국 중앙은행은 직원파견과 같은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간 협력기반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올 상반기 중 직원 한 명을 한국은행에 파견할 예정이다.한국은행의 중앙은행간 MOU 체결은 베트남(2004년 9월), 캄보디아(2007년 9월), 몽골(2011년 8월), 파키스탄(2012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5번째이다.한국은행은 베트남국립은행, 중국인민은행, 일본은행 등의 직원도 파견을 받는 등 중앙은행간 인적교류를 지속해 왔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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