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DMTN이 한층 성숙한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DMTN은 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열창했다. 그룹 명 변경이라는 전례 없는 과감한 결정을 알린 이들은 우수 어린 남자로 변신, 매력을 발산했다.신곡 '세이프티 존'은 전작 '이.알(E.R)'을 함께 했던 2012년 최고의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의 2013년 포문을 여는 야심작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렉트릭 기타 세션을 전면에 내세운 뒤 웅장한 드럼 라인을 백그라운드에 배치하는 등 기계음보다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완성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M, 씨엔블루, 씨스타19, 튜윤,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문희준, 배치기, DMTN, 빅스,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 미스터, 에릭남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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