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일 중국 물류구매협회(CFLP)가 공개한 1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50.4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기준점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9월 50이하로 떨어진 뒤 10월부터 4개월 연속 50을 웃돌고 있다. 하지만 1월 지수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블룸버그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월 PMI가 51.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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