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전자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오후 1시5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700원(0.95)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증권사로 꼽히고 있다.이날 LG전자는 전년도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1조1360억원을 기록, 전년 영업이익보다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50조9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LG전자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53조5000억원, 시설투자 2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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