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이리버(대표 박일환)는 3.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블랙박스 X600을 30일 선보였다. X600은 별도의 뷰어나 컴퓨터 없이 내장된 LCD로 바로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해 블랙박스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나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터치스크린으로 쉽고 간편하게 기능 설정과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2채널로 이용시 전방과 후방 영상을 LCD에서 동시에 확인 가능한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탑재, 주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보다 쉽고 안전한 주차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위급상황으로 차량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녹화 중인 영상을 끝까지 안전하게 저장해주며, 차량의 충격·가속·감속 등의 움직임을 빠르게 감지하는 고감도 초정밀 3G 입체 센서가 탑재됐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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