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12 회계연도 3·4분기 당기순이익은 2058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증가할 전망.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실적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지만 전년대비 손해율이 0.3%포인트 개선됐다는 점은 긍정적- 경쟁사들대비 낮은 수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보이고 있어 리스크 관리 능력에서 앞서고 있음. 여기에 규모의 경제 효과 및 높은 비용효율성을 바탕으로 안정성 이익 시현이 기대되며, 장기 보험과 수익성이 높은 일반보험이 이익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됨◆CJ E&M- 최근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모바일 게임 순위 1위 등극 뉴스가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작용할 전망. 여타의 모바일 게임 성공사례를 감안했을때 '다함께 차차차'의 매출은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일단락된 대규모 인력 충원과 비용절감에 따라 방송을 중심으로 이익모멘텀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최근 주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여전히 밴드 하단으로 부담없는 수준임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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