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류승완 감독,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전격 출연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류승완 감독이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다.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은 26일 오전 7시 15분에 생방송되는 MBC 라디오 표준 FM의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베를린'의 비하인드 스토리서부터 근황까지 공개한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이고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이 날 류승완 감독은 '토요일에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해 진행자인 손석희 교수와 함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토요일에 만남 사람'은 예술, 스포츠, 문학 등 우리 사회 핫이슈 메이커들을 초대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그 동안 박찬욱 감독, 김기덕 감독, 배우 임수정, 발레리나 강수진, 장미란 전 역도선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류승완 감독은 이날 생방송에서 한국형 첩보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베를린'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는 물론 그간의 근황을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베를린'은 영화가 공개된 언론시사 직후부터 "한국형 첩보 액션의 신세계", "류승완 감독의 완성된 액션과 스토리 내러티브", "한국 첩보물의 이정표", "본 시리즈 뛰어넘는 한국형 첩보액션영화 탄생" 등 언론의 찬사는 물론 VIP 레드카펫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과 스타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베를린'은 30일 개봉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