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3M이 지난해 4분기 9억91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당 1.41달러의 이번 실적은, 지난해(9억5400만달러, 주당 1.35달러) 실적 대비 3.9% 증가한 수준이다. 전문가 전망치인 주당 1.41달러에 부합했다. 매출은 4.2% 증가한 7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71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3M은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국 시장의 헬스케어 판매 약진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호조를 보인 것으로 통신은 분석했다. 신흥시장에서의 매출 호조는 유럽 지역에서의 부진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둔화를 만회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3M은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6.70~6.95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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