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중국 투자와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금융 전문가' 과정을 오는 3월5일부터 개설하고, 다음달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중국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 금융시장, 규제제도, 금융시스템에 대한 전문 실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대상은 금융투자사 IB, 자산운용 종사자나 투자전략 관련 실무자 등이며, 중국 금융시장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 인민대와 복단대 교수, 홍콩 원대증권 실무자 등 현지전문가와 국내 중국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금투협 측은 "중국 금융시장 감독·정책, 금융산업 현황, 위안화 국제화 추진현황 등에 대한 심층적인 전망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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