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설 맞아 프리미엄급 와인세트 선봬

▲레뱅드매일 요리오 세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레뱅드매일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급 와인세트 두 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설에 출시될 제품은 요리오 레드와 화이트를 묶은 세트(9만원)와 칠레 와인 '산타 로사'세트(4만원)다.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서 한식과 매칭이 훌륭한 와인으로 소개된 '요리오 레드'는 부드러운 맛과 다채로운 과일 향을 지녔다. 이태리 토착품종인 몬테풀치아노로 만들어 진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 감각이 뛰어난 와인이다.요리오 화이트는 이태리 토착 포도 품종 베르디키오와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세 가지 다른 품종을 블렌딩 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로 구성된 산타 로사 세트는 신선한 과일향과 적당한 탄닌, 묵직한 느낌이 살아 있어 와인 초보자부터 와인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에 선물 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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