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윈도우8 관련주인 포비스티앤씨가 강세다. 이달 31일 윈도우 8 프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종료를 앞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10시29분 현재 포비스티앤씨는 전거래일보다 45원, 3.69%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윈도우8 국내 총판을 보유하고 있다. 윈도우8 프로는 이달까지 업그레이드 특별 할인 행사를 벌여왔다. 내달부터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현재의 4배까지 급등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최하 14.99달러인 업그레이드 가격이 199.99달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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