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충남 청양 숭의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어린이합창 컨벤션”에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4회, 5회, 8회, 10회, 11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에도 지휘자 최형석 지휘자를 비롯하여 65명의 단원이 참석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합창단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도시 순천시를 대내외적으로 크게 알리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한편, 한국 어린이합창 컨벤션은 2002년 1월 전국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들과 한국합창의 대부인 윤학원 교수를 중심으로 새로운 합창곡을 만들어 공연하고 지휘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마지막 날 우수한 합창단을 선별 시상을 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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