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시내버스 업체인 광양교통 직원, 시 교통행정과 직원 40여명 참여
새해 벽두부터 전남 광양시가 범시민 대중교통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시내버스 업체인 광양교통 직원들이 시 교통행정과 직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16일 광양 5일 장날 출근시간에 광양읍 인동 로터리에서 광양교통 직원 30여명과 시 교통행정과 직원 등 40여명이 어깨띠를 메고 플래카드를 펼치고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을 향해 손을 손들며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 5부제(요일제) 준수하기,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들 전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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