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쉬운' 코브라 베플러

코브라골프에서 '베플러 티레일플러스' 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출시했다. 창립자 톰 크로우가 40년 전 "치기 쉬운" 클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베플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러프나 디봇, 벙커 등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우드 샷을 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라는 신개념의 클럽 카테고리가 탄생한 배경이다. 티레일플러스 역시 우드(29만원)와 하이브리드(28만원)도 같은 맥락이다. 볼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고강도 스틸을 페이스에 적용해 일단 무게가 가볍다. 텅스텐 레일 솔은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이동시켜 클럽 헤드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으로 띄우기도 쉽다. 한국인의 손 크기에 적합한 램킨사그립을 사용한 점도 독특하다. (070)7018-088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