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전남도는 1월 현재 전국 유기가공식품 인증 업체 289곳 중 전남 업체가 87개로 전국의 30%를 차지해 가장 많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인증 지원 사업비로 도비 5500만 원 등 2억8800만 원을 105개 업체에 지원했다. 올해도 유기가공식품 인증 확대사업으로 도내 68개 업체에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유기가공식품 인증 확대를 위해 3월중 ‘권역별 유기가공식품 인증 확대교육’을 실시, 유기가공식품 인증 절차와 관련 시책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마케팅 전략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도는 유기가공식품 업체별 생산 제품에 대한 홍보를 위해 유기가공식품인증 제품을 한 곳에 모은 홍보책자 1000부를 제작해 학교 등 주요 소비처에 배부했으며, 특히 설 선물 구입 시 적극 애용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 등에도 배부했다.김승남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장승기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