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선진 향군 건설에 최선을 타 할 터”
전남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15일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제 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이연득 회장, 허남석 곡성군수, 김종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향군대의원등 80여명이 참석했다.포상에는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회장 공로패(오곡면 조숙이사) 중앙회장 표창(옥과면 김병규 이사)을 수상했다.또한 석곡면 정종기 이사와 입면 박희수 회장은 도회장표창을 수상했다. 곡성읍 이종현부 회장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김창옥(곡성중 2년)학생이 향군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임채인 향군회장은 “제 52차 정기총회를 맞아 한 해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향군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군회원들은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2013년 계사년 한해에도 젊고 힘 있는 선진향군 건설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한편 기념식에 이어 제 2부 의안 심의에서는 2012년도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가결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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