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5일부터 '장외파생상품표준계약(ISDA)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ISDA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법적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ISDA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ISDA 계약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장외파생상품 계약별 특징을 익히고, 국내·외 계약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실제 장외파생상품계약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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