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프랜차이즈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프랜차이즈 포털 ‘소셜프렌즈’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소셜프렌즈는 프랜차이즈협회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티몬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온라인 상품 판매와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그 시작으로 소셜프렌즈 사이트 정식 오픈과 '어바웃샤브'의 25개 지점 할인 상품이 16일부터 티몬과 소셜프렌즈에 동시에 판매된다.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소셜커머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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