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상금퀸' 김하늘(25ㆍ사진)이 혼마 골프용품을 사용한다. 혼마골프는 14일 김하늘과 함께 이미림(23), 이승현(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3명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김하늘이 바로 2년 연속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간판스타다. 이미림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선수들은 11개 이상의 클럽과 혼마골프 캐디백과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한다. 1주일 전 일본 사카타공장을 방문해 이미 가장 적합한 클럽을 찾기 위한 피팅을 마무리했다. 계약금과 인센티브는 밝히지 않았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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