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근황/출처:예은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근황을 공개했다.예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만 갖다 대면 얼굴 돌리는 니뇨.. 사진발 정말 안받는 니뇨..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예은은 애완견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에 머리에 꽃을 꽂고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예은", "강아지 너무 귀엽네", "빨리 원더걸스 무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예은은 오는 2월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한다.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작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시골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르미스의 우정을 그렸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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