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강진군이 병영면 전통시장 팔각정에 비가림 설치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장 내 팔각정은 상인들이 신선한 채소와 생선류, 반찬류, 건어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비가림 시설이 없어 그동안 시장상인,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이 올해 2100만원을 투입, 팔각정 비가림 시설을 조기에 설치하기로 했다.한편 강진군은 전통시장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계속 가질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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