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스마트폰 직불결제 서비스 시작으로 전자결제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2분 현재 KG모빌리언스는 전날보다 950원(7.09%) 오른 1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다날은 5.56% 뛴 1만2350원, KG이니시스는 3.52%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도 2.41%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KG모빌리언스와 다날은 첫 모바일 직불카드 사업자로 지난 8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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