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풋풋한 교복차림으로 ‘청순미’ 발산 “男心접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호평 속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가 화보를 연상시키는 우월한 교복자태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과거의 상처로 자신을 세상과 스스로 단절시킨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완벽 변신한 박신혜가 이번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교복스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교복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자아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빗어 넘긴 긴 생머리의 박신혜는 ‘자연미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완벽한 교복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오는 8일 방송 될 박신혜(고독미 역)의 과거 회상의 한 장면으로, 박신혜가 결정적으로 세상에 단절하게 되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복여신 박신혜 미모를 품으셨네요”, “고독미 너무 예쁘다”, “이웃집 꽃미남 2화 기대된다 흥미진진”, “오늘 밤도 ‘이웃집 꽃미남’ 본방사수”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웃집 꽃미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tvN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