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박수건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동시기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예매율 수치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박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오늘(8일) 오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16.9%의 예매율을 기록, '레미제라블'과 '타워'를 제치고 한국 영화 예매율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박수무당과 건달이라는 신통 방통한 만남, 손만 댔다 하면 대박 터트리는 배우 박신양의 출연 등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는 '박수건달'.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라는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어 이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수건달'은 1월 9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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