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비비고데이' 맞아 지역아동센터서 나눔 활동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비비고데이를 맞아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주인공들과 함께 오는 11일 ‘비빔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비비고는 음력 1월 1일 전날인 섣달 그믐날, 가족과 친지들과 비빔밥을 나누어 먹던 전통을 잇기 위해 이 날을 비비고날로 정하고 관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비빔'과 '나눔'을 메인 콘셉트로 정했다.이에 이달 9일 개봉 예정인 '마이 리틀 히어로'의 주연 배우 김래원, 이광수는 물론 실제 다문화가정 아동으로 영화에 출연한 지대한, 황용현 배우들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비빔밥을 나눠 먹을 예정이다. 비비고는 이번 행사를 다음달 9일까지 총 5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센터를 방문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