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오른쪽)이 직원에게 연하장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2013년은 '다르게, 빠르게, 새롭게 하겠다'라는 기준을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동아오츠카의 비전 2017을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자"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지난 4일 가진 시무식에서 이처럼 말하고 '혁신과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영업 부문 포상 행사에서는 최우수 지점과 우수영업부, 우수지점, 우수 영업사원으로 선정된 16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이외에도 이원희 사장은 올 한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동아오츠카의 목표와 신년 메시지를 적은 포카리스웨트 연하장을 친필로 작성해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직원들은 액자 형식으로 만들어진 포카리스웨트 연하장을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올해의 목표 다짐했다고 동아오츠카는 설명했다.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2012년은 여러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노력으로 연초에 계획한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작은 것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2013년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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