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바하마에서도 열린다는데….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8일(한국시간) 2013시즌에 퓨어실크 바하마LPGA클래식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오는 5월23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아틀란티스리조트의 오션골프장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30만 달러다. 미국 플로리다 반도 남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다. LPGA투어는 최근 불황이 거듭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지역까지 월드투어로 적극 확대하는 추세다. 타이틀스폰서인 퓨어실크는 보디크림 등 여성용 보디케어 전문기업이다. 2013년 투어 일정은 다음 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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