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2013아경 촉촉한 감동을 매일 싣습니다

김영현 작가

아시아경제신문은 7일부터 김영현의 소설 '짐승들의 사생활'(삽화 박건웅)을 새로 연재한다. '짐승들의 사생활'은 세대간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30대들의 이야기다. 다른 세대들과 연대를 모색함으로써 상처입고 고통받는 삶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꿈꿀 것인가에 대한 전망인 셈이다. 김영현은 84년 창작과 비평에 장편소설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등단한 이후 '멀고 먼 해후', '달맞이꽃', '엄마의 발톱', '폭설' 등의 작품을 통해 숱한 화제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우리 시대의 대표작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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