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 하락 불구, '일일극 왕좌' 수성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이 일일극 왕좌를 지켜냈다.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연출 홍석구 김종연, 극본 조정주)은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하락한 2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송아(노정의 분) 엄마와 연락이 안 돼 안타까워 하는 태평(김동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송아와 추억을 쌓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와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각각 12.2%와 10.9%의 시청률에 머물렀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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