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나이트 무대 점령 '8090 복고부터 셔플 댄스까지'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요계 대표 '댄스돌' 슈퍼주니어가 나이트(?)에 진출해 화제다.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는 가요계 공식 댄싱머신 슈퍼주니어와 옥탑방 자칭 댄싱머신 이수근, 김병만이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옥탑 마당에서 펼쳐진 나이트 댄스 배틀의 주인공은 단연 슈퍼주니어. 특히 멤버 은혁은 8090 복고 음악부터 셔플 댄스까지, 각종 음악에 맞는 화려한 댄스를 보이며 옥탑 무대를 장악했다. 신동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H.O.T. 문희준 댄스를 완벽 재연하기도 하며 은혁 못지않은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한편, 신동은 댄스 배틀 중 '복불복 택배 박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공중으로 1m 뛰어올라 박스 위로 점프, 박스 안에 얼음물이 가득 들어있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온 체중을 실어 상자를 터뜨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옥탑 마당에 거대한 물폭탄(?)을 투하해 촬영장을 물바다(?)로 만들었다.슈퍼주니어 대표 댄싱머신 은혁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신동의 물폭탄으로 초토화된 옥탑 나이트 현장은, 오는 5일 오후 7시 35분, JTBC에서 확인 할 수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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