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바보' FT아일랜드, 팬들에게 다정한 새해 인사 전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밴드 FT아일랜드가 팬들에게 다정한 2013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홍기는 멤버들과 함께 “2012년에는 우리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다. 최민환, 송승현은 뮤지컬도 많이 했고, 나는 영화를 찍기도 했다. 리더 최종훈과 이재진은 작곡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FT아일랜드의 한 해를 뒤돌아봤다.이어 그는 “(우리 팬들도) 2012년의 좋았던 일은 추억하면서 2013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꿈, 희망 다 이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 같은데, 더 멋진 음악으로,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오랫동안 함께 하자”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FT아일랜드 다섯 멤버는 새해 인사를 전하는 내내 밝은 웃음을 띄며 FT아일랜드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개최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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