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 및 평가에 참여할 주부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서울, 경기지역(인천포함)에 거주하는 20~30대 전업주부로, 월 2회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2일부터 25일까지이다. 청자는 홈페이지(//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모니터요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면접 심사 후 다음달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20명 내외의 합격자 활동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이며, 소정의 활동비와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이 증정된다.LG생활건강 주부 모니터 요원은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광고 모니터,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제안, 제품 디자인 평가, 대형마트 방문 시장현황 조사 및 관찰 등의 주요 활동을 통해 ‘살림의 여왕’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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