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장애인복지관, 공익기금 1000만원 지원받아

하나은행 공익신탁기금

[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하나은행 공익신탁기금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하나은행 공익신탁기금 사회복지분야 지원계획에 따라 장애인 직업교육용 커피머신 등 기능보강을 제안해 채택됐다.남구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의 2011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94.72점) 등급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7곳 중 2위를 차지했다.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97.99점)로 선정돼 인천에서 1위를 했던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미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센티브로 2200만원을 받았다.인천의 장애인복지관 7곳은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5곳이 최우수로 뽑혔고 평균 점수도 92.48로 전국 평균 88.81보다 높았다.시 관계자는 “인천의 장애인복지관들이 협회를 구성하고 월례회를 열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장애인복지관협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영빈 기자 jalbin2@김영빈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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