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

▲대성산업 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다.(사진 회사제공)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성산업 석유사업부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개봉1동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 '예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장애우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성산업 임직원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21일에는 대성산업가스가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로구 소재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다문화가정을 위해 책상 40개와 프로젝터, 겨울 고급의류 100여점을 전달했다.대성산업 관계자는 "계열사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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