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상생경영 행복한 약속 송년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상생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도 상생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행사에는 SPC그룹 임직원 대표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가맹점주 및 협력사 대표, 푸르메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각종 사회단체 인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SPC그룹은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가맹점 및 협력사, 사회단체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울시공동모금회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동반성장전략 발표 이후 적극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가맹점, 협력사, 이웃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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