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타들이 사용한 스마트폰, 경매에서 구입'

LOVE & DREAM 스타폰 경매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팬택(부회장 박병엽)은 오는 27일까지 '러브 & 드림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톱스타들이 베가 LTE 스마트폰을 경매 행사에 기증하고 네티즌들이 참여해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을 포함해 베가 R3 광고 모델인 톡식 등 국내 톱스타 34인이 참여했으며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 S5 등 팬택의 최신 베가 LTE 스마트폰이 경매에 나온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School for Asia' 캠페인 기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경매는 베가 홈페이지(www.ivega.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경매가 종료되는 27일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