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오쇼핑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51분 현재 CJ오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0.44%) 오른 2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0% 증가한 400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마진율 높은 패션부문의 고성장세와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PB상품 비중확대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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