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주식 1800만주 실리콘밸리 커뮤니티 재단에 기부...교육·의료 분야에 사용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4억9800만달러 상당의 주식을 교육, 의료 분야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저커버그는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그가 소유한 페이스북 주식 1800만주를 실리콘밸리 커뮤니티 재단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주가는 지난 18일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27.71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저커버그가 기부한 금액은 4억9800만달러를 넘어선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0년 저커버그가 그의 아내와 함께 한 사회 환원 약속의 일환이다. 저커버그는 같은 해 뉴저지주 뉴어크의 공립학교를 위해 1억달러 상당의 주식을 내놓기도 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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