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새해 1월1일 KTX 임시열차 62회 더 운행

코레일, 경부선 및 호남선 대상…금요일 4회, 토요일 5회, 일요일 6회, 월·화요일 각 8회 운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KTX 임시열차를 62회 더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경부선(서울역~부산역)과 호남선(용산역~광주역)이 대상이며 ▲금요일 4회 ▲토요일 5회 ▲일요일 6회 ▲월·화요일 각 8회 운행된다.KTX 임시열차 승차권 예매는 인터넷과 역 창구를 통해서 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들어가 보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물어보면 된다.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해돋이여행을 갈 때 편안한 ‘힐링 기차여행’을 권한다”며 “운전대를 놓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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