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게임 초대·하트 전송·점수 공유 애니팡과 꼭 닮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카카오 게임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팡’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18일 동시 출시했다. 타이니팡은 같은 색 버블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퍼즐 버블 게임이다. 일일 사용자 100만명을 넘어선 컴투스 인기 SNG ‘타이니팜’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타이니팡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돼 카톡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카톡 친구에게 게임 초대 메시지 보내기, 플레이 기회를 한번 더 부여하는 ‘하트’ 전송, 점수를 공유하는 랭킹 경쟁 등을 즐길 수 있다.컴투스는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5명에게 획득한 점수만큼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친구를 5명 초대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내 캐시아이템 1000 ‘코인’을 지급하고, 5명을 더 초대하면 2000 ’코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