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큐스앤자루는 18일 윤정혁 대표가 자사주 5만1983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미이자, 현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큐스앤자루는 최근 주력사업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바이오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올해 직전까지 26만5832주(1.1%)의 자사주를 취득한데 이어 5만1983주를 추가 취득했다. 윤 대표는 "현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바이오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시킨다는 경영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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