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원에 즐기는 롯데호텔제주로의 새해 첫 여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새해 첫 여행을 준비하는 실속파 얼리버드족을 위해 ‘2013 다이내믹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만 예약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2013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 숙박에만 해당된다. 롯데호텔제주의 2013 다이내믹 얼리버드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뷰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양식뷔페, 한식, 일식 중 택1)을 21만원에 제공하는 DIY(do it yourself) 패키지다. 객실과 조식만 필요할 경우 21만원만 내고 실속있게 패키지를 즐길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2013 다이내믹 얼리버드 패키지’ 이용객에게만 아시아나 1인 왕복 항공권을 9만원(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24시간 렌터카를 3만원, 화산분수쇼 1인 뷔페를 5만원(소인 3만원),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를 3만원에 즐길 수 있고 ACE 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6만원을 더 내면 패밀리 트윈 객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1인 조식이 추가로 제공된다. ‘2013 다이내믹 얼리버드 패키지’ 이용객은 이 밖에도 중문 해변에 마련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에서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라운지’에 가면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티인 ‘타바론’을 무료로 주고 셀프 풋 스파존에서 발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아이패드와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 장난감도 대여해준다. 더불어 아이가 있는 패키지 고객에게는 5개 키즈 특화시설로 구성된 어린이들의 천국 ‘키즈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036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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