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이명흠 장흥군수(왼쪽)가 문화예술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가 지난 16일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최로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명흠 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물을 선정·시상하고 있다.이명흠 장흥군수(맨 왼쪽)가 문화예술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가장 무더운 여름에 청정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과 숲 - 휴을 주제로 펼쳐지며, 매년 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대표 축제이다. 한편,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 하였으며, 광주일보사에서 선정한 ‘광주 전남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