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체제 개편·교육과정 맞춤형 편성 등 추진키로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2~13일 여수 유캐슬 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장 및 교사 180명을 대상으로‘특성화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직업교육선진화 추진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남교육청은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정책안을 발표하고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 정책을 학교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천명했다.특성화고 정책안은 취업 중심으로 특성화고를 육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체제개편안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것이다.구희태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2013년부터는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을 위해 취업 중심으로 체제(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을 취업 중심으로 개편해 전남이 명품 특성화고교를 육성하는 전국적인 선도모델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승남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