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상형, '빅뱅의 탑… 팬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김유정은 16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유정의 이상형 1위는 빅뱅의 탑, 2위는 김수현이었다. 이민호가 3위였으며 박건태와 여진구가 4번째에 올랐다.김유정은 자신의 이상형 선택 결과에 대해 "빅뱅의 탑 오빠는 평소에 팬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김유정의 이상형 공개에 "김유정도 어쩔 수 없는 소녀 팬이구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의외로 김유정과 탑이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유정은 영화 '호두까기인형 3D'(감독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에서 메리의 더빙을 맡았다. 내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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